환기미술관은 2006년 가을,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간 문화 예술의 탄탄한 연결고리를 만듦은 물론 활발한 교류의 발판 구실을 할 프랑스작가 초대전을 엽니다. 《공간의 시학》전은 다니엘 뷰렌 Daniel Buren 과 프랑소와 모를레François Morellet, 펠리체 바리니Felice Varini 등을 위시한 프랑스 현대 기하학적 추상미술 계열의 작가들이 In-Situ Travail를 기본으로 회화, 조각, 설치 등의 다양한 예술 영역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시입니다.
환기미술관특별전
공간의 시학 : Transparency and Virtuality
전시기간
2006. 09. 12 - 2006. 12. 03
관람료
– 통합관람료 발권을 통해 미술관 전시관람 및 본관 외부중정, 야외정원 이용이 가능합니다.
– 관람료는 전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보호자를 동반한 미취학아동 무료
– 복지카드 소지자 무료
– 예술인패스 소지자 20% 할인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30% 할인
(*증빙자료 제시필수, 중복할인 적용불가)
관련 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