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whankimuseum | Feb 2, 2023
본전시는 환기미술관이 2000년 이후 ‘점’과 ‘푸른빛’으로 대표되는 김환기의 화제(畵題)를 모티브로 열어온 공모작가전에 소개됐던 작가들의 작품들이 배치된다. 이번 2010년 9월 10일 환기재단 역사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의 서막을 열어주는 작가는 환기미술관 공모작가 기획전에 소개되었던 노경화, 부지현이다. 2008년 ‘푸른빛의 울림’전에 참여했던 설치 작가 노경화와 부지현의 작품으로...
by whankimuseum | Feb 2, 2023
본전시는 환기미술관이 2000년 이후 ‘점’과 ‘푸른빛’으로 대표되는 김환기의 화제(畵題)를 모티브로 열어온 공모작가전에 소개됐던 작가들의 작품들이 배치된다. 환기재단 역사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의 2부 전은 환기재단 환기미술관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고, 환기재단과 성장을 같이한 한용진, 진유영, 민균홍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by whankimuseum | Feb 2, 2023
공간의 내·외부 소통을 강조하며 설계, 독특한 유기적 구조의 전시 공간을 가진 ‘환기미술관’을 이용한 공간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예술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역동적인 행보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는 남궁환, 김오안, 배정완 작가와 함께 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 세계를 구축하면서 이를 공간 구조물에 적극적으로 개입, 확장시켜 온 남궁환 작가는 환묵桓墨과 거대한 그림의 집이라고 할 수 있는 ‘환궁桓宮_Fort Intérieur’ 그리고 이들의 파생체인...
by whankimuseum | Feb 2, 2023
환기미술관은 『수화 김환기가 만난 사람들』 두 번째 전시로 금년에 탄생 100주년을 맞는 남관 화백의 예술 생애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김환기와 남관은 전쟁의 고통과 재건의 시대를 불굴의 의지로 함께 달리며 후학을 양성하고 창작활동에 박차를 가한 시대와 예술의 표상입니다. 특별히 이번 전시는 남관 화백의 50년 화업의 정리와 함께 그가 남긴 수준 높은 예술담론과 추억의 수필모음집 출판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80년 평생을 열정과 고집으로 오로지 창작에...
by whankimuseum | Feb 2, 2023
환기미술관은 2012년 봄, 특별한 전시행사로 《환기미술관 부암동 아트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부암동의 문화예술적 붐을 담론화하고, 부암동 지역에 기반을 둔 미술관으로서 지역작가의 작업을 독려함은 물론 이들의 작품세계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부암동에 거주하는 작가들의 미술관 전시는 물론 부암동 일대에 작품설치와 함께 오픈 스튜디오 형식의 작가와 관람객을 잇는 행사 그리고 지역주민 대상의 문화예술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제공 등, 환기미술관은 부암동 일대를 아트밸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