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프리환기 수상자 초대전 :  Arthur W. Duff

2000 프리환기 수상자 초대전 : Arthur W. Duff

2000년 5월에 열렸던 <프리환기 후보작가전-런던, 베니스, 서울>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아서 더프(베니스)의 초대전이다. 아서더프(Arthur W. Duff)는 유년 시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미국, 유럽 등지에서 보냈다. 이러한 성장배경은 서양과 동양이라는 이질적인 삶의 양식을 이해하고 총괄하는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그의 정교한 철망이나 노끈 작업에는 이 같은 다양한 국제적인 삶의 체험들이 녹아있다. 아서더프는 현재 이태리에서 그 자신이 설립...
Whanki Foundation Retrospective 1975~2001

Whanki Foundation Retrospective 1975~2001

Prix Whanki 2000 수상 작가 초대 개전을 열고  Arhur Duff 의 전시에 이어 젊은 세대와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함께 하기 위해 지난 20년의 재단 작가 회고전. Claud Viallat, Curt Barnes, 신성희, 아이언 배 등 20명의 작가 작품을...
김환기 뉴욕시대 한지에 유채 점화 작품전

김환기 뉴욕시대 한지에 유채 점화 작품전

그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김환기 탄신 기념전으로 70년대 작품 몇 점과 한지에 유채, 신문지에 유채, 파피에 마쉐 오브제, 꼴라쥬 작품 등 33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환기의 대표적 추상작품 `십자구도`를 비롯해, 제목없이 한지를 묵묵히 채워나간 `한지에 유채`작품 그리고 전쟁의 50년대를 즉흥적이고 생동감있게 그려나갔다. `한지에 유채`은 나중에 그가 그린 캠버스에 점화 작업에 앞서 색효과를 미리 예상해 볼 수 있는 역할을...
타피스트리와 유화대작전

타피스트리와 유화대작전

김환기가 1960년대 후반에 제작한 ’29-III-#69(1969), ‘5-VIII-#67′(1967)를 비롯한 유화 9점 및 파피에 마쉐 2점, 타피스트리 2점을 선보인다. 1960년대 말 김환기가 집중적으로 작업한 파피에 마쉐와 1990년 프랑스 고블랭 제작소에 제작 의뢰한 타피스트리는 자유로운 드로잉, 색과 색의 섞임을 씨실과 날실의 짜임만으로도 탁월하게 재현해낸 타피스트리는 마치 손으로 그린 듯 대가의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김환기 50년대 드로잉

김환기 50년대 드로잉

금년 2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50년대 드로잉 수채 작품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미공개를 포함한 50년대 드로잉 40여점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