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뉴욕시대 한지에 유채 점화 작품전

김환기 뉴욕시대 한지에 유채 점화 작품전

그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김환기 탄신 기념전으로 70년대 작품 몇 점과 한지에 유채, 신문지에 유채, 파피에 마쉐 오브제, 꼴라쥬 작품 등 33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환기의 대표적 추상작품 `십자구도`를 비롯해, 제목없이 한지를 묵묵히 채워나간 `한지에 유채`작품 그리고 전쟁의 50년대를 즉흥적이고 생동감있게 그려나갔다. `한지에 유채`은 나중에 그가 그린 캠버스에 점화 작업에 앞서 색효과를 미리 예상해 볼 수 있는 역할을...
타피스트리와 유화대작전

타피스트리와 유화대작전

김환기가 1960년대 후반에 제작한 ’29-III-#69(1969), ‘5-VIII-#67′(1967)를 비롯한 유화 9점 및 파피에 마쉐 2점, 타피스트리 2점을 선보인다. 1960년대 말 김환기가 집중적으로 작업한 파피에 마쉐와 1990년 프랑스 고블랭 제작소에 제작 의뢰한 타피스트리는 자유로운 드로잉, 색과 색의 섞임을 씨실과 날실의 짜임만으로도 탁월하게 재현해낸 타피스트리는 마치 손으로 그린 듯 대가의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김환기 50년대 드로잉

김환기 50년대 드로잉

금년 2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50년대 드로잉 수채 작품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미공개를 포함한 50년대 드로잉 40여점 전시.
한지에 유채와 십자구도

한지에 유채와 십자구도

김환기 탄신기념전으로 작가가 뉴욕시대에서 일궈낸 다양한 조형실험 중에 하나인 미공개 2점을 포함한 한지에 유채 9점과 십자구도 유화 8점 전시.
Livre Object : 감상하는 책

Livre Object : 감상하는 책

환기미술관의 ‘감상하는 책 Livre Object’ 에서 이나미와 스튜디오 바프, 그리고 북아티스트 김나래의 책들이 전시되어 북디자인의 새로운 실험과 현주소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가죽과 금박으로 장식한 하드커버 장정에 마블링으로 문양을 넣은 속표지가 화려한 김나래(북아티스트, 명지대 산업디자인과 객원 교수)의 예술제본장정, 스튜디오 바프 (이나미:북 프로듀서, Studio Baf 대표,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강사)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