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작고 20주기를 기념하는 대회고전으로 1930년대 후반부터 1974년 작고하기까지의 약 40년대에 걸쳐 제작한 작품 중 환기미술관 소장품과 개인 소장품으로 시기별 대표작 90여점 출품된...
청색 : 또 하나의 정신

청색 : 또 하나의 정신

김환기의 청색 작업을 재조명하며 청색 위주의 작품을 해온 국내외 작가 8명의 작품을 나란히 소개한 전시. 김환기 외 정상화, 유희영, 석란희, 김춘수, 홍승혜 국내작가와 Yves Klein, Simon Hantai, Claude Viallat 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미지 재현과는 무관하게 단순한 조형적 요소를 확대, 반복해 그 자체로서 표현성을 얻는 모더니즘계열의 조형주의작가란 공통점이 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된 작품들은 대부분 청색을 논리적 표현 기호로 사용하고 있지만...
김환기 김향안 50주년 기념전 (금혼기념전)

김환기 김향안 50주년 기념전 (금혼기념전)

김환기와 김향안의 금혼 기념으로 특별전이 열렸다. 김환기의 유화 작품, 《오브제(불상)》과 김향안의 《산》, 《아네모네》 등 두 분의 작품 40여점, 김용준의 《수화소노인 가부좌상》, 《수화산방 전경》, 윤희순의 《가우》, 오세창의《10곡병》, 김용진의 《묵란》 등의 소장품, 오마쥬 환기인 한용진, 존 배, 박충흠, 민균홍 등 네 작가의 작품이...
김환기 십자구도

김환기 십자구도

전면 점화가 나오기 직적 1969-1970년 사이 시도된 십자 구도의 작품 25점과 이 전후의 선조 구성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전시이다.
의자, 계단 그리고 창

의자, 계단 그리고 창

한국현대미술 속에 흥미롭게 점검되는 의자, 계단, 창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모은 전시로 김영배, 지석철, 황주리, 박실 등 14인이 출품했다. 단순한 모티프로써가 아닌 현대 특유의 메타포를 추적하는 새로운 형식의 테마전으로 호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