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재단 역사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의 마지막 4부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김지아나이다. 2007년 이후 환기재단 역사전을 통해 4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김지아나는 개개의 단위(Unit)로 하나의 형상을 완성한다는 작업의 기조를 여전히 유지하는 와중에 과거, 단위의 독립적 형태나 자체적 완결성에도 신경을 쓰던 입장에서 벗어나 집합적 구조를 매개로 전체성을 추구하는 조형적 형식으로 과감한 선택적 몰입을 시도하고 있다.
환기재단 역사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4부: 김지아나의 빛무리
전시기간
2011. 01. 07 - 2011. 03. 13
관람료
– 통합관람료 발권을 통해 미술관 전시관람 및 본관 외부중정, 야외정원 이용이 가능합니다.
– 관람료는 전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보호자를 동반한 미취학아동 무료
– 복지카드 소지자 무료
– 예술인패스 소지자 20% 할인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30% 할인
(*증빙자료 제시필수, 중복할인 적용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