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환기미술관장, 제3회 “빛나는 이화인상” 수상
환기미술관 박미정 관장이 제 3회 “빛나는 이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빛나는 이화인상”은 이화정신에 입각한 선도적 행동으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탁월한 역량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미정 환기미술관 관장은 이화여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조형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4년부터 환기미술관 관장을 역임하며 국내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아울러 서울시박물관협의회 회장으로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며 우리 사회의 모범적 리더로서의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