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것들》전시연계 성인 프로그램 〈달콤한 도형들〉
202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문화예술 연수단원지원사업」으로 고용된 연수단원(학예인턴)과 한국사립미술관협회의 「사립미술관 예비학예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된 예비학예인력(학예인턴)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전시연계 성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예인턴은 미술관 현장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실무의 경험을 쌓고 전시를 매개로 한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하였습니다.
<달콤한 도형들>은 김환기의 뉴욕 시기 ‘상징도형 연작’에서 영감을 받아, 참여자가 자신만의 ‘영원한 것’을 상징 도형으로 표현하고 이를 초콜릿으로 구현합니다. 참가자는 감정·기억 등을 단순 도형으로 시각화한 후, 이를 감각적 매체인 초콜릿과 혼합 재료로 조형화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진행기간 : 2025.07.23.
참여자 : 성인 1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