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하의 젊은 작가 발굴을 위한 국제 공모전, 서울, 베를린, 도쿄 세 지역의 3명의 커미셔터(김영순-서울, Peter Herbstreuth-베를린, 우에다 유조-도쿄)에 의해 추천된 9명의 후보작가전으로 이 가운데 최종 1명의 수상자를 뽑는다. 서울, 베를린, 도쿄의 현 미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서울: 고명근(사진), 김승영(조각), 이상윤(비디오)
베를린: Gunda Forster(설치), Manfred Pernice(조각), Monica Bonvinici(사진, 비디오)
도쿄: 야마우치 이쿠로(조각, 설치), 기무라 가요코(회화), 가네무라 오사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