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초기 64년에서 66년 무렵 작품 가운데 <새벽별>, <겨울의 새벽별>, <성가족> 등 별에서 명제를 딴 김환기 선생 탄신 기념전. 서울시대에서 뉴욕시대로 정착해가는 이 시기에는 과도적 분위기를 접할 수 있는데 산과 강과 달과 같은 형체가 등장하면서도 화면 윗부분이나 중간 부분을 가로지르는 점획의 띠나 순수 추상화의 부분이 나타난다. 뉴욕 초기 발표되지 않은 과슈 36점을 모은 전시.
김환기 탄신기념전
새벽별
전시기간
1998. 02. 27 - 1998. 04. 12
관람료
– 통합관람료 발권을 통해 미술관 전시관람 및 본관 외부중정, 야외정원 이용이 가능합니다.
– 관람료는 전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보호자를 동반한 미취학아동 무료
– 복지카드 소지자 무료
– 예술인패스 소지자 20% 할인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30% 할인
(*증빙자료 제시필수, 중복할인 적용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