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cho of BLUE

The Echo of BLUE

환기미술관은 2008년 9월, 《환기미술관 공모작가 기획전_푸른빛의 울림》展을 개최합니다. 환기미술관은 1975년 환기재단 설립과 1992년 미술관 개관 이래 「프리환기」전 등의 공모를 통해 신진작가 양성과 중견작가의 창작의지를 독려함으로써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운영철학을 실천해 왔습니다. 그리고 2006년 환기미술관은 김환기 조형세계의 형태적 핵심을 이룬 ‘점’과 표현의 중추가 되는 ‘푸른빛’ 을 화제畵題로 격년제 형식의 공모전을 개최하여 다시 한 번 작가...
The Encounter of Literature and Art, and Book Arts

The Encounter of Literature and Art, and Book Arts

환기미술관은 김환기의 책에 대한 관심, 즉 장정과 삽화에 대한 지속적인 작업과 애정을 살리고자 2009년 11월, 《표지화여담表紙畵餘談_문학과 미술의 만남 그리고 북아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교육전시로써 김환기를 비롯한 근대 화가들(김용준, 이중섭, 이규상, 장욱진, 백영수)의 장정과 삽화 인쇄물을 전시함은 물론 현대 북아트 작가들의 다양한 작업을 선보입니다. 더불어 근대 화가들의 장정과 삽화를 살펴봄과 동시에 현대 북아트 작품을 소개합니다. 북아트 작가로 활동 중인...
Book Cover Drawings and its Stories

Book Cover Drawings and its Stories

환기미술관 작은 특별전 《표지화여담表紙畵餘談》은 김환기의 책에 대한 관심, 즉 장정과 삽화에 대한 지속적인 작업과 애정을 살리고자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김환기를 비롯한 근대 화가들(김용준, 이중섭, 이규상, 장욱진)의 장정과 삽화 귀중서본을 전시합니다. 김광섭 시時의 한 구절에서 제목을 붙인 김환기의 대표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70)에서 알 수 있듯이, 김환기의 예술에 있어 문학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1948년 해방 전후에는 음악, 미술, 문학,...
Where, in What Form, Shall We Meet Again I

Where, in What Form, Shall We Meet Again I

본전시는 환기미술관이 2000년 이후 ‘점’과 ‘푸른빛’으로 대표되는 김환기의 화제(畵題)를 모티브로 열어온 공모작가전에 소개됐던 작가들의 작품들이 배치된다. 이번 2010년 9월 10일 환기재단 역사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의 서막을 열어주는 작가는 환기미술관 공모작가 기획전에 소개되었던 노경화, 부지현이다. 2008년 ‘푸른빛의 울림’전에 참여했던 설치 작가 노경화와 부지현의 작품으로...
Where, in What Form, Shall We Meet Again II

Where, in What Form, Shall We Meet Again II

본전시는 환기미술관이 2000년 이후 ‘점’과 ‘푸른빛’으로 대표되는 김환기의 화제(畵題)를 모티브로 열어온 공모작가전에 소개됐던 작가들의 작품들이 배치된다. 환기재단 역사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의 2부 전은 환기재단 환기미술관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고, 환기재단과 성장을 같이한 한용진, 진유영, 민균홍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