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Composition: Resonanace and Varriation of Life

뉴욕 시기 김환기의 조형 언어에 대한 탐구와 변주를 나타내는 1968~1970년 드로잉과 유화 70여점 전시. 김환기의 십자구도는 십자형으로 나눠진 화면의 중심을 핵으로 해 다양하게 번지는 색과 선으로 구성된 십자구도 작품의 미묘한 세계를 보여준다. 십자구도는 정점을 향해 무한히 번식하는 생명체이자 순환하는 자연구조를 인식하게 한다

전시기간

2003. 06. 3 - 2003. 08. 22

관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