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재단 젊은 작가전 Ⅱ

환기재단 젊은 작가전 Ⅱ

1979년 환기재단이 설린된 이래 줄곧 이어온 전시로 93년 제 7회 ‘젊은 작가전’ 에 이어 21인(Alain Lambilliotte, Dieter Jung, Jean-Yves Langlois 외 18인)의 회화, 조각작품을 선보인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작고 20주기를 기념하는 대회고전으로 1930년대 후반부터 1974년 작고하기까지의 약 40년대에 걸쳐 제작한 작품 중 환기미술관 소장품과 개인 소장품으로 시기별 대표작 90여점 출품된...
청색 : 또 하나의 정신

청색 : 또 하나의 정신

김환기의 청색 작업을 재조명하며 청색 위주의 작품을 해온 국내외 작가 8명의 작품을 나란히 소개한 전시. 김환기 외 정상화, 유희영, 석란희, 김춘수, 홍승혜 국내작가와 Yves Klein, Simon Hantai, Claude Viallat 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미지 재현과는 무관하게 단순한 조형적 요소를 확대, 반복해 그 자체로서 표현성을 얻는 모더니즘계열의 조형주의작가란 공통점이 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된 작품들은 대부분 청색을 논리적 표현 기호로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언배 개인전

아이언배 개인전

장르의 벽을 넘나들며 작곡가, 연주가, 무용가, 화가로 다양한 예술가의 면모를 보이며 뉴욕에서 활동 중인 아이언 배(Ian Pai)의 음악과 그림의 실험무대를 마련했다. 4일간(10.12~10.15)의 연주회에는 아이언 배를 중심으로 Bradford Reed와  Larry Hinemann이 공연했다. 전시는 붉은 톤의 추상작품을 위주로 하여 그의 음악과 함께 색채, 리듬, 감정에의 모색을 통한 회화작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