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런던, 베니스 세 지역의 3명의 커미셔너에 의해 추천된 9명의 후보작가전이 열리며 이 가운데 최종 1명의 수상자를 뽑는다. 서울, 런던, 베니스의 현 미술 흐름을 이해하고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커미셔너: 서성록 (서울) / 싸샤 크레독 (런던) / 루카 마씨모 바베로 (베니스)
후보작가
서울 : 구보경(평면), 김연규(평면), 신수혁(평면)
런던 : Stuart Cumberland, Rachel Lowe, Keith Wilson(입체)
베니스 : Manuel Baldini(평면/입체), Arthur W. Duff(평면), Roberta Orio(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