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신선한 작가발굴을 목적으로 한 환기미술상 후보작가전을 연다. 1987년에 처음 시행되었던 것을 재개하는 것으로 서울, 파리, 뉴욕에서 공모과정을 거쳐 선발된 3지역의 9명의 후보작가들이 출품한 작품들로 전시를 꾸미게 된다. 후보자는 박기원, 도윤희, 조용신&윤애영(서울대표), Carole Benzaken, Christophe Vigouroux, Florence Paradeis(파리), Carl Fudge, Jenifer Kobylarz, Eva Lundsager(뉴욕) 이상 9명. 이 전시를 통해 1명의 작가가 환기미술상의 영애를 안게 되고 내년에 초대 개인전이 열린다.
프리환기 Prix Whanki
96′ 프리환기 후보작가전
전시기간
1996. 05. 10 - 1996. 06. 30
관람료
– 통합관람료 발권을 통해 미술관 전시관람 및 본관 외부중정, 야외정원 이용이 가능합니다.
– 관람료는 전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보호자를 동반한 미취학아동 무료
– 복지카드 소지자 무료
– 예술인패스 소지자 20% 할인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30% 할인
(*증빙자료 제시필수, 중복할인 적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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