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김환기가 부인 김향안에게 보내는 드로잉북 <향안에게>에 수록된 드로잉을 중심으로 김환기의 친필 편지와 함께 두 분사이의 따뜻한 관계를 느낄 수 있는 전시입니다. 특히 1960년대 뉴욕시대 초기의 드로잉들은 김환기 예술세계의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는 귀한 작품이며 연구자료로써 김환기 연구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환기미술관 특별전
향안에게- 수향과 향안의 이심전심
전시기간
2016. 07. 01 - 2016. 04. 02
관람료
– 통합관람료 발권을 통해 미술관 전시관람 및 본관 외부중정, 야외정원 이용이 가능합니다.
– 관람료는 전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보호자를 동반한 미취학아동 무료
– 복지카드 소지자 무료
– 예술인패스 소지자 20% 할인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30% 할인
(*증빙자료 제시필수, 중복할인 적용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