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미술관은 <신사실파 60주년 기념전- 김환기, 유영국, 장욱진, 이규상, 이중섭, 백영수> 와 연계하여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엄마랑아이랑 : 이야기가 있는 추상가방>을 운영합니다. 미술사 안에서 미술단체 운동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구상과 추상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실기활동을 진행하며 워크시트와 함께 전시를 감상한 후 우리나라 다양한 질감과 전통적 색채를 가진 천을 이용하여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추상가방””을 만들어보는 작품창작활동을 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감상/ 응용 및 표현활동 / 평가의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