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랑 아이랑 따로 또 같이
<엄마랑 아이랑> 프로그램은 초. 중. 고 교과서에 소개 된 김환기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들이 원작을 직접 감상하고, 작품의 내용으로 들어가 주제, 표현, 방법, 예술창작의지 등에 대해 대화해보는 장을 만들어 기존 미술 교과의 도판 위주 감상 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엄마랑 아이랑> 프로그램의 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로 어린이 대상인 경우 기본적인 박물관 미술관 관람 예절을 배우고, 미술관의 전시작품을 읽고 해석하는 기회를 통하여 미술 감상 능력을 배양합니다. 엄마인 경우 전시 설명과 함께 아이와 미술을 감상하는 방법과 미술 놀이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아이와 함께 실행해 볼 수 있는 미술체험과 놀이 방법의 모색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추상화를 제작함으로써 김환기 작품과 추상화에 대한 이해를 공유합니다.
교육기간 및 시간 | 2006년7월 1일 – 8월 20일 |
교육대상 | 초등학생, 학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