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환기미술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다감각으로 만나는 예술: 환기 탐정단> 참여자 모집(마감)
💙환기 탐정단💙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김환기가 서울에서 살았던 성북동 집은
“꽃이 피고 숲이 있고 단풍이 들고 새가 울던(김환기, 1953)” 곳이었으며,
당시 성북동의 모습을 간직한 부암동에 1992년 환기미술관이 개관하였습니다.
자연을 늘 곁에 두고 살고자 했던 김환기의 바람대로,
남겨진 그의 예술은 환기미술관 안에서 꽃이 피고 나무가 있는 자연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과 환기미술관의 정원을 따스한 봄날, 어린이들과 함께 감상해보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안내]
본 프로그램은 참여 어린이 개인이 한 명, 한 명의 탐정이 되어 시각, 후각, 촉각, 미각의 감각을 활용해
단서를 모으고 전시장에서 작품을 추적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미술 감상을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탐정 놀이’로 풀어내어
하나의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다루고 예술을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프로그램에는 야외 활동(환기미술관 정원), 전시장(본관 전시-《영원한 것들》) 작품 감상, 창작 활동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안내]
✔일자: 2025.4.19(토) 오후 2시~4시
✔대상: 초등학생 1~3학년
✔모집인원: 10명
※신청자가 4인 이하일 시 폐강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신청서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