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n What Form, Shall We Meet Again IV : KIM Jiana, Group of Lights

Where, in What Form, Shall We Meet Again IV : KIM Jiana, Group of Lights

환기재단 역사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의 마지막 4부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김지아나이다. 2007년 이후 환기재단 역사전을 통해 4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김지아나는 개개의 단위(Unit)로 하나의 형상을 완성한다는 작업의 기조를 여전히 유지하는 와중에 과거, 단위의 독립적 형태나 자체적 완결성에도 신경을 쓰던 입장에서 벗어나 집합적 구조를 매개로 전체성을 추구하는 조형적 형식으로 과감한 선택적 몰입을 시도하고...
Garden with Plum Blossom

Garden with Plum Blossom

환기미술관은 2012년 여름,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특별 전시로 《매화꽃이 있는 정원》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김환기가 즐겨 다루었던 화재畵材인, ‘매화’에 대한 우리 민족의 정서와 감흥을 보여주는데 있어, 조선시대와 근대 초기에 제작되어진 매화 관련 서화 유물을 전시함은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매화가 갖는 의미와 주제를 현시적인 시점에서 함의하는 송영방, 문봉선, 이이남, 권기수, 구성연, 이동원, 김지혜, 김신혜, 이주영 작가의 작품들과 함께 합니다. 본...
KIM Whanki’s Art Poem, Verse to Accompany Paintings

KIM Whanki’s Art Poem, Verse to Accompany Paintings

수화 김환기의 초기-말년에 걸친 드로잉, 과슈를 중심으로 산, 달, 구름, 매화, 항아리의 구상작에서부터 십자구도, 사방구도, 점화, 선에 이르는 다양한 추상작을 선보입니다. 수화의 드로잉과 과슈는 유화작품에 못지않은 보석같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밀도 높은 작품들로서, 그의 예술세계를 이해하는데 다각적인 감상의 틀을 제공하고, 수화의 내밀한 조형성을 알 수 있는 뜻깊은...
KIM Whanki in New York Period: Aesthetic of the Abstract-Spirituality and the Sublimity

KIM Whanki in New York Period: Aesthetic of the Abstract-Spirituality and the Sublimity

환기미술관은 2015년 봄, 《KIM Whanki in New York Period: Aesthetic of the Abstract-Spirituality and the Sublimity》展을 선보입니다. 본 전시는 1963년 제 7회 상파울로 비엔날레를 기점으로 시작된 수화 김환기의 뉴욕시기(1963-74)의 작품에 주목하며 그의 예술여정이 “완전 추상으로 몰입하게 되는 전체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봄내 신문지에 그리던 중에서 나는 나를 발견한다. 내 재산은 오직...
Honest Man

Honest Man

정주아 작가(Artist CHUNG Joo-A)의 ‘진실한 남자’는 2011년 탄생하여 2013년 세상에 첫 선을 보입니다. 타인들 앞에서 자신의 은밀하고 연약한 모습을 드러내 보이며 결백을 고백하는 ‘진실한 남자’는 작가로부터 비롯되어 지극히 사적이고 무방비한 내면의 정체성을 투영함과 동시에 우리들의 그것과도 오버랩 되면서 곁눈질을 자극하는 인물입니다. 작가는 대립하고 있지만 서로 면을 맞대고 있어서 일면 소통하는 의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