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me 아트타임
《뮤지엄 보이스》 진유영 작가 워크샵: Making Sounds

《뮤지엄 보이스》 진유영 작가 워크샵: Making Sounds

《뮤지엄 보이스》 전시를 감상하고, 진유영 현대음악가(타악기)와 함께 소리 오브제 ‘차임’을 만들어 참여자 자신의 감상을 또 다른 형태의 소리로 구현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참여자 전원의 합주를 통해 우리는 소리로 소통을 나눕니다.

참여 예술가 ι 진유영 현대음악가

 

 


환기미술관은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함께 만드는 뮤지엄” 공모 사업 ⌜모두의 소장품 : 들리는 전시 《뮤지엄 보이스》⌟(이하 《뮤지엄 보이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뮤지엄 보이스》는 연령과 성별, 신체적 장애와 계층을 넘어 원하는 누구나 참여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미술관에 담아내고 함께 풀어낼 수 있는 시민참여형 열린 전시입니다. 작품 선정과정을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직접적인 전시참여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시로도, 전시의 시작부터 끝까지 참여자의 목소리와 함께하였으며, 참여자들의 목소리는 작품 감상과 해설, 인터뷰가 되고 또 창작자의 영감으로 활용되고 각색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새롭게 펼쳐집니다. 자유로운 감상과 해설의 기회를 갖게 되는 참여자들은 기획자나 이론가에 의해 생산되는 작품의 전통적 형식의 미학적 분석을 벗어나 각자의 다양한 삶이 투영된 흥미로운 예술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공유하며 소통하며 시각과 청각, 예술적 사고의 전환을 통해 보이는 것 너머의 확장된 예술 교감의 장을 제안하며, ‘지금, 여기, 우리’의 삶과 예술 속에서 비로소 완성되는 예술로의 안부와 위로와 목소리를 전합니다.

주최 Ι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박물관·미술관 주간 운영위원회

주관 Ι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운 영 Ι (재)환기재단·환기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Ι www.뮤지엄위크.kr(www.museum.kr)

[ARTime 아트타임] 전시연계 프로그램

예술을 깊이 있게 즐기는 시간

환기미술관은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 실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술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전시감상 및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합니다.